새로운 내용을 공부할 때
새로운 내용의 공부를 시작할 때 용어의 정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면 그 용어가 포함된 문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.
작은 단어 하나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
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
1. 시 정보
- 제목: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
- 작가: 윤동주
2. 시 전문
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
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
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,
잎새에는 이는 바람에도
나는 괴로워했다.
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
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
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
걸어가야겠다.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.
3. 필사 전(前) 생각
-
이 시를 처음 읽고 떠오른 이미지나 감정은?
윤동주 시인의 동료들에게 부끄러움 없는 인생을 살겠다는 게 느껴졌습니다.
-
궁금하거나 더 알고 싶은 단어/표현은?
스치운다, 이는 바람, 우러러, 별을 노래하는 마음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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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사를 통해 특별히 집중하고 싶은 부분은?
윤동주 시인의 그때 심정을 담백하게 느껴보고 싶다.
4. 필사
5. 필사 후(後) 감상
-
다시 한 번 시 전체를 읽어본 후 느낀 점
윤동주 시인도 독립과 자신의 흔들리는 감정을 잎새로 표현하면서 동료와 꿈, 이상에 대해 고민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의지대로 가겠다는 게 느껴졌습니다.
-
전과 달라진 해석이나 새롭게 발견한 의미/의도
별을 노래하는 마음
이라는 게 제가 느끼기에는 죽은 동료에 대한 위로라고 생각했습니다.AI에게 물어보니 윤동주 시인의 꿈과 , 이상을 표현한다고 합니다.
-
특정 구절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과 이유
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.
윤동주 시인이 시를 쓰면서도 마음을 굳게 먹지만, 매일 밤마다 꿈과 이상이 바람에 흔들린다는 것이 느껴집니다.
6. 어휘 노트
단어/표현 | 사전적 의미 | 내가 느끼는 시에서의 뉘앙스 | 비고 |
---|---|---|---|
우러러 | 위를 향해 보다, 경외하다 | 존경, 경외의 뉘앙스 | … |
부끄럼 | 부끄러움(옛 표현) | 윤동주 시 특유의 순수함 강조 | |
이는 바람 | 불어오는 바람 | 작은 변화나 외부 영향에도 흔들리는 감정 | ‘잎새’의 순수함과 연결됨 |
별을 노래하는 마음 | 별(이상, 꿈, 순수함)을 찬미하는 마음 | 죽은 동료를 위로하는 마음 | |
스치운다 | 스쳐 지나가게 하다 (희귀 표현) | 지나가게 만든다는 의미로 해석됨 | “스치다”의 사동형 |
7. 마무리 기록
- 필사 일자: 2025-02-15
- 소요 시간: 약 12분 (집중도 체크용)
- 오늘의 한 마디: “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라는 표현처럼 간결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졌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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